OSI 7계층 - Data Link Layer

이제 2층이다.
개인적으로 제일 복잡하다 생각하다고 생각하는 층 중 하나이다.
(뭔가 알아야할게 많다.)

2. Data Link Layer

데이터 링크 계층에서는 이름처럼 데이터와 관련된 일을 처리한다.
이 계층의 핵심은 Data를 Frame으로 보낸다는 것과 Mac 주소, VLAN이 아닐까.
어쨌든 이 계층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이렇다.

동일한 네트워크 세그먼트에서 두 장비 사이에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계층

-주요업무
  1.비트 오류 처리
  2.상위 계층과 피지컬 계층 연결
  3.Frame 단위로 데이터 전송
  4.주로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데, 스위치 등에 임베디드 형태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.

-Frame 구성
  Header - Payload - SRC
( SRC도 중요함! 밑에서 설명, 아 물론 안 중요한 놈이 없지..!@$!#)

이 중, Header의 구성
  Preamable - Start of Frame Delimeter - Destination Mac Address - Source Mac Address - VLAN Tag( optional ) - size

- VLAN
  VLAN의 역할은 스위치에 적용되어, 한정된 자원을 공유하면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.
  가령, 총무 부서에서 인사 부서의 데이터를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.
  => Header의 VLAN Tag를 확인하여 VLAN Tag에 해당하는 컴퓨터만 해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.

- CRC ( Cyclic Redundancy Check )
   원시 데이터의 변경을 쉽게 탐지하기 위한 기술이다.
   전체 데이터를 특정 식에 넣으면 짧은 체크값으로 나온다.
   => 오류가 발생했는지 검사할 때, 데이터를 다시 특정 값에 넣어 CRC 값이 나오는지 보면 된다.
   ( 위,변조를 감지하는 데에 쓰이지는 않을 듯 하다. )

- Data Link SubLayer
  1. LLC ( Logical Link Control ) : 다중 네트워크 계층이 동일한 데이터 링크 계층을 공유함. => Flow Control & Error Notification
         Flow Control : 오류가 일어나지 않는 최적의 전송률을 찾는 것.
  2. Mac Address :
     - 2 계층의 주소 체계를 제공
     - Frame Collision을 탐지 및 회피
     - Frame의 시작과 끝을 정함.

후,,,, 겨우 2계층 겉핥기 했다. 11월부터 네트워크를 한 번 더 깊게 팔 때, 한 번씩 더 깊게 들어가 봐야 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