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이번 계층인 3 계층까지 왔으면, 기본 개념을 파악할 때는 반 정도 왔다고 본다.
Network Layer
네트워크 계층은 IP 주소를 바탕으로 Router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에 주로 관여한다.
한 마디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.
Router을 통해 최적의 경로로 Data Packet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계층이다.
- 주요업무
1. 데이터 Router 경로를 제공
2. Transport Layer의 서비스 요청을 Data Link Layer에 전달
3. Connectionless!!!!!!!!!!
드디어 Connectionless 개념이 나왔다. UDP를 의미하는데, 이와 반대되는 Connection-Oriented에 해당하는 TCP는 Transport Layer에 적용된다.
머전 Connectionless 개념이란, 상대방의 응답신호를 필요로 하지 않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신방식을 말한다.
- Router : 둘 이상의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장치.
Router을 통해, 데이터가 전송되는데, 이때 최적 경로에 대한 Routing 정책이 Router 간에 같아야 한다.
( 그렇지 않으면 무한 loop를 도는 경우가 발생한다. )
CLNS ( Connectionless-mode Network System )
- 상대방의 응답을 필요로 하지 않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. ( 접속 전에 상대방의 연결을 확립할 필요가 없음. )
- Reliable이 아닌, Best effor에 기반한 방식이다.
DDP ( Data Delivery Protocol )
- AppleTalking internet에서 사용하는 connectionless 통신 방식이다.
ICMP (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)
- 오류 리포트 프로토콜
- Router 등에서 IP 패킷에 오류가 발생하면, Source IP로 오류 메시지를 전송하는 프로토콜이다.
CIDR ( Classes Inter-Domain Routing )
Class A, B, C로 정의된 IP address의 네트워크 IP 부분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방식 ( SubNet , SuperNet )
1. SubNet : Masking을 통해 네트워크 아이디를 쪼개서 관리하는 방식.
2. SuperNet : SubNet과 반대로 다수의 네트워크 Id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사용하는 방식.
(SubNet과 관련해서는 클래스별 마스킹에 따른 사용 가능한 hostId의 개수 등을 알 수 있는 데 이러한 자세한 사항은 SubNet만 따로 확인해보자.)
일단 여기서는 앞(Data Link Layer)에서 나온 VLAN과 SubNet을 한 번 비교해볼까 한다.
VLAN | SubNet ( Masking ) | |
정의 | 논리적으로 구성된 Broadcasting 네트워크 | IP Address의 네트워크 IP의 주소 중 일부를 부분집합으로 활용하여 논리적 네트워크 ID를 구성 |
논리적 구성 VS 물리적 구성 | 서로 다른 논리적, 물리적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 | 동일한 물리적 네트워크에서 논리적 네트워크를 구성 |
관련 OSI 계층 | 2 층에서 Mac Address와 연계 | 3 층에서 IP Address와 연계 |
목적 | 주로 스위치 장비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함 | 주로 IP 주소 체계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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